안녕하세요^^ 열심히 놀먹즐벌 현생라이프로그👩‍🌾 메이입니다. 저는 자취 경력 2년차입니다. 6평 작은 원룸에서 지지고 볶고 열심히 사는 중입니다. 요즘 날씨가 아침엔 9~10도 오후에는 20도 넘게 올라가죠~?? 벚꽃도 지난 주에 만개했다가 비가 온 뒤로 다 떨어졌더라구요🌸 겨울이 갔음을 확실히 깨닫고 제 작지만 소중한 방에도 봄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서 방 정리를 조금 했습니다.^^ 메이의 방 구조 처음 여길 들어오게 될 무렵 제가 사용하던 물건들을 가지고 이 집에 들여왔어요. 추가로 구매한 것(철제선반, 헹거)을 제외하면 3가지 밖에 없네요. 자취 시작 하며 가져온 가구 1. 침대(이케아 슈퍼싱글) 2. 화장대 겸 서랍장 3. 철제서랍장 + 커튼형 헹거(새로 구입) + 철제 선반(새로 구입 - ..

안녕하세요. 열심히 놀먹즐벌 현생라이프로그👩‍🌾 메이입니다.^^ 오늘 구글 애드센스에서 메일이 왔습니다. 바로바로 애드센스 광고 승인 메일이죠~!!! 유후~!!! 너무 기뻐서 친구들에게도 소식을 전하고 저의 쳐녀 작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에도 제가 인증글을 올렸어요. 양쪽을 오가며 제대로 포스팅하고 또 광고 승인까지 이룰 수 있을까.. 저 스스로에게도 굉장한 도전(아니 도박)이였는데요. 열심히 꾀부리지 않고 한 결과 드디어 구글에서 응답을 주었네요^^ 아침에 메일을 받고 처음에는 잘 못 본건줄 알고 알림을 눌러서 다시 봤어요..^^ 그랬더니 제 블로그 주소가 딱 적혀있더라구요. 힛🧡 💙 메이의 티스토리 블로그 성장기 💙 1. 블로그 개설: 2022. 3. 12. 2. 구글 애드센스 신청: 2022. 3...

안녕하세요. 열심히 놀먹즐벌 현생라이프로그👩🏻‍🌾 메이입니다.^^ 주말에 벚꽃 구경 실컷하고나서 저녁에 뭐먹지?? 고민이 깊었는데 오랜만에 갈비 뜯으러 갈까 싶어서 갔습니다. 음식점 정보 명륜진사갈비 익산동산점 063-837-6700 전북 익산시 평동로 805 매일 12:00~23:00 국민지원금 사용 가능 주차장 완비 가게 내부 내부에 들어서면 고기 구울때 연기를 빨아들여줄 연통과 손님들 앉을 수 있는 좌석들, 그리고 반찬 셀프존이 보입니다. 배가 고픈 차여서인지.. 얼른 자리부터 잡아야 겠다고 생각했어요. 명륜진사갈비 가격표 정식 메뉴 사이드메뉴(식사) 평일 런치 13,500(오후 3시까지 입장) 디너, 주말 및 공휴일 14,900 냉면(물/비빔) 4,900 소갈비살(150g) 7,000 돼지껍데기(..

안녕하세요. 열심히 놀먹즐벌 현생 라이프로그👩‍🌾 메이입니다. 오늘 점심에 먹고 온 따끈한 중국요리 맛집 '향뚝짬뽕' 소개할게요. 한 주간 열심히 살았다면 맛있는 음식을 먹어줘야 하지 않겠어요? 지친 심신에 입맛까지 잃었다면 매콤얼큰 짬뽕 만한것도 없습니다. 저는 그럴때마다 해물가득 불맛가득한 짬뽕 맛집 '향뚝짬뽕'을 찾곤 하는데 바로 오늘 다녀왔어요^^ 향뚝짬뽕(대표메뉴: 곤이짬뽕)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구억리 788 매일 11:00AM ~ 8:30PM 매장 내 식사 및 테이크아웃 가능 주차장 완비 남/녀 화장실 구분 - 가게 외관 - 넓은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가게 들어가기 전에 외관을 담아봤습니다. 벌써부터 맛있는 짬뽕 먹을 생각에 마음이 설렙니다.^^ - 가게 내부 - 실내가 꽤나 넓어요. 점..

안녕하세요. 열심히 놀먹즐벌 현생 라이프로그👩‍🌾 메이입니다.^^ 2022년 들어서 저는 화장품 다이어트를 결심👊했습니다. 흔히 다이어트라 하면 체지방을 커팅하고 근육을 채우는걸 이해하실 텐데요. 화장품 다이어트도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. 내 피부에 타입에 잘 맞는 성분으로 이뤄진 화장품만을 남겨두고 그 동안 선물 또는 소유를 목적으로 샀던 화장품을 비우는 것이죠. 화장품 다이어트란? 내 피부에 잘 맞는 성분의 화장품은 남기고 소유만을 목적으로 했던 화장품은 비우는 것 그런데 비운다고 해서 그냥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. 물에 흘려보내는 것도 환경을 생각하면 결코 좋은 일이 아니기에 비울 화장품들은 공병이 될 때 까지 남김없이 잘 사용해야 합니다. 22년 1월 부터 화장대에 '화장품 다이어트'라는 메모..

안녕하세요. 열심히 놀먹즐벌 현생 라이프로그👩‍🌾 메이입니다. 지난 주말 비 소식없고 벗꽃이 하나 두울 피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3월 내내 야근으로 고생한 댄과 함께 지리산 노고단 등반을 계획했습니다.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나서 꽃 구경을 갈라치면 주차에서 힘을 다 빼거나 구경을 가기도 전에 비가 와버려서 꽃구경을 못 한 적이 많아서 이번에는 먼저 벚꽃에게 대쉬(?)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.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는 우리는 쉬는 날 러닝이나 등산을 가는데 오랜만에 노고단 등반을 하기로 한거죠. 마실 물 준비완! 네비찍고 어서 가자가자! 노고단은 해발 1,507m 이고 소백산맥 줄기에 있습니다. 시작점부터 올라가면 등린이인 저는 초반에 바로 포기를 할 수도 있어서 늘 성삼재 휴게소에서 출발합니다. (성삼재 휴..